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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에는 다양한 전략이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를 요약해보겠습니다.

  1. 상황 파악과 이해
  • 상대방의 입장과 요구사항, 우려하는 문제점 등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관심사 파악
  • 상대방이 가진 주요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서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대안 마련
  • 대안이 여럿 있다면 그 중 가장 적합한 대안을 선택하고, 대안이 하나 뿐이라면 그 대안의 장단점과 결과를 분석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정보 공유
  • 상대방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눠보는 것이 협상을 이끌어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1. 타협과 대안 제시
  • 서로의 요구사항과 이익을 고려하면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협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1. 커뮤니케이션
  •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해하며, 진정성 있고 존중하는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융통성을 가지고 협상을 진행하면 "Yes"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로져 피셔(Roger Fisher)는 미국 하버드 대학의 교수였던 법학자, 국제관계학자, 협상 전문가입니다. 협상 분야에서는 유명한 저서 "Getting to Yes"를 공저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협상의 기본 원리와 이론을 설명하고, "Win-Win" 전략을 제시하며, 상호 협력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로져 피셔는 대표적인 협상 전문가로서 국제적인 논쟁이나 갈등 상황에서도 중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1978년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이의 캠프 데이비드 협상에서 중재자로 참여하여,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의 평화협정 체결에 큰 역할을 한 것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데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로져 피셔는 1995년에 사망하였지만, 그의 협상 이론과 방법론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윌리엄 유리(William Ury)는 미국의 협상 전문가이며, 국제적 갈등 상황에서 중재자로 활동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Getting to Yes"의 공저자인 로져 피셔와 함께 쓴 "Getting to Yes with Yourself (and Other Worthy Opponents)"가 있습니다.

윌리엄 유리는 협상 전략과 기술, 갈등 관리, 조정, 중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실무를 수행하였으며, 대학에서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Global Negotiation Initiative"의 공동 창립자로서, 전 세계의 학자와 실무 전문가들이 협상 및 갈등 관리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유리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국제법과 국제관계 분야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그 후에는 국제갈등조정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은 협상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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